눅 2:41-52 묵상입니다.
아기 예수께서 자라면서 지혜롭고 강건해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풍성히 임했습니다.
누가는 인자로서의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기록합니다.
관례대로 유월절에 부모와 함께 성전에 가셨는데,
부모는 돌아갔고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머뭅니다.
예수님은 신적인 지혜와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 이름하시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으십니다.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저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도우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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