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에스겔22:13-14)
하나님은 범죄한 자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향하여 "내가 손뼉을 쳤나니"라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몹시 화가 나셔서 주먹을 불끈 쥐시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하여 주먹을 불끈 쥐시게 하는 죄가 없는지 살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끈 쥐신 주먹으로 우리를 향하신다면 어쩌겠습니까? 하나님이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우리도 새겨 들어야 합니다.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면 우리는 견뎌낼 수도 없고, 버텨낼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릎꿇고,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날, 회개의 날, 하나님의 용서를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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