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시편119:147-148)
현대인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시편의 기자는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새벽기도의 삶을 살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고, 참 신앙인들은 새벽에 기도했습니다.
수면 패턴이라도 바꾸어서 새벽에 기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정말 어렵고, 새벽기도를 할 수 없다면 잠에서 깨어난 첫 시간에 기도하며 성경을 펼치십시오.
하나님께서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기도하고, 그 말씀을 기초로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새벽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 교회로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교회로 갈 수 없다면 조용한 곳에서 말씀을 펼쳐 읽고, 무릎꿇고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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