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스바냐3:1-2)
예루살렘 즉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그들을 "사랑스럽고, 귀엽고, 복되고, 뭐든지 다 주고 싶은 백성아!"라고 부르시지 않으시고,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는 듣고, 암송까지 했지만 마음으로는 듣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뢰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저들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간절한 마음으로, 중심으로, 행함으로 받고, 아주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가까이,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가까이에 거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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