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가 아니라 축복(수9:16-27)
본문은 기브온 족속의 속임수에 의해 화친 조약을 맺은 이스라엘이 뒤늦게 기브온 족속에게 행한 조치다.
이처럼 기브온 족속은 그들이 소원한 생명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거짓말의 대가로 자유를 박탈당한 채 저주에 가까운 종노릇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기브온 족속은 비록 이스라엘의 종살이라고는 하지만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섬기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기브온족 사건은 흑암 중에 거하던 이방인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엄청난 축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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