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요한복음7:28-29)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사렛에서 낳고, 목수의 아들이고, 아버지는 요셉, 어머니는 마아리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아는 것은 껍데기일 뿐이고
예수님의 진짜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태어났거나, 우연처럼 이 땅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가 계신데
예수님의 참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유대인들은 안다고, 믿는다고 했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소경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믿음으로써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이해할 수 없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죄씻음을 받으십시오.
오늘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10:2) (1) | 2023.11.22 |
---|---|
'예수는 그리스도'(사도행전18:5) (2) | 2023.11.21 |
성령님의 역사(에스겔47:8-9) (1) | 2023.11.19 |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로새서4:2) (0) | 2023.11.18 |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시편26:2) (0) | 202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