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새벽지기1 2023. 9. 2. 05:32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6:12)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5:14,24)

 

하나님께서 나의 일상의 삶을 말씀의 다림줄로 재어보신다면 얼마나 실망하실까요?

그러함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