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무한으로 용서하셨습니다.(마 18:21-35)

새벽지기1 2023. 3. 9. 06:46

18:21-35 묵상입니다.

 

형제의 죄를 용서해야 하는 횟수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신 만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무한으로 용서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무한의 용서를 형제에게 베풀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는 무효가 됩니다.

 

용서는 받고 누리는 수용적 은혜임과 동시에

주고 베푸는 수여적 은혜입니다.

용서를 받기만 원하고 베풀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반항하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