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 멸망의 필연성!(암6:7-14)
본문은 앞단락에서 지적했던 북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사치와 환락 생활에 따른
북이스라엘 전체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고 있는 내용이다.
본문 전반부는 정치 지도자들과 그들의 환락의 도성인 궁궐과 사마리아 성이 멸망당할 것을 예인하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북이스라엘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경제적, 군사적 번영으로 인해 교만하여 공의와 정의의 행함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멸망치 않으리라고 착각하는 자들을 향하여 필연적으로 멸망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은 B. 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의 전 영토가 짓발힘으로써(10절) 성취되었다.
참고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민족 분산정책으로 여러 이방민족들과 혼합하게 되었으며,
신약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마리아인'이라 불리며 천대받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4:1-3; 요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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