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렘34:8-22)

새벽지기1 2021. 6. 10. 07:09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렘34:8-22)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부득이하게 동족의 노예가 되었을 경우 

6년 동안만 노예로 삼고 제7년에는 해방시켜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신15:12-18). 

 

그러나 시드기야는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그 이유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의 포위함으로써 예루살렘 함락이라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 직면하자 

율법의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려 뜨리고자 한 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의도는 바벨론이 일시적으로 예루살렘 포위를 풀자 노예들을 다시 잡아들인 사실로 입증된다(11절). 즉 시드기야와 백성들은 유다의 구원 요청을 받은 애굽 군대의 진격으로 바벨론 군대가 일시적으로 예루살렘의 포위를 푸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친 것으로 알고 해방시킨 노예를 다시 잡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다(16절).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