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박형호의 포토에세이
찬기운 바람 돌아선 그 자리에 고운 빛 향기가 들고,
눈서리 놀던 그 자리에 연둣빛 향기가 든다.
소리 없이 숲 속에 오월이 든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