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시편 25:8)
이 시대, 아마도 어느 시대라도 사람에게서 정직을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CCTV나, 거짓말 탐지기나, 녹음이나, 촬영이나, 사람들의 증언 앞에서도
얼마든지 정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이 정직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정직하신 교훈을 따라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정직이 무시당하고, 정직의 가치가 무참히 손상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정직을 가치가 있다고 가르치시기 때문에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하기가 어려운 이 세상이라도 정직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주기 때문에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의 대가가 부정직함보다 못하게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잠 14:9)
주님,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정직이 지금 당장 무거운 짐을 지워주더라도 정직이 가장 가볍고,
정직은 담대함을 준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가장 정직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과 거짓된 자들의 부정직함을 주께서 꾸짖어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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