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시편25:8)

새벽지기1 2020. 9. 16. 07:05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시편 25:8)

 

이 시대, 아마도 어느 시대라도 사람에게서 정직을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CCTV나, 거짓말 탐지기나, 녹음이나, 촬영이나, 사람들의 증언 앞에서도

얼마든지 정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이 정직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정직하신 교훈을 따라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마 15:19)

정직이 무시당하고, 정직의 가치가 무참히 손상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정직을 가치가 있다고 가르치시기 때문에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하기가 어려운 이 세상이라도 정직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주기 때문에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의 대가가 부정직함보다 못하게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잠 14:9)

 

주님,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정직이 지금 당장 무거운 짐을 지워주더라도 정직이 가장 가볍고,

정직은 담대함을 준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가장 정직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과 거짓된 자들의 부정직함을 주께서 꾸짖어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