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배교의 죄!

새벽지기1 2019. 11. 19. 07:29


배교의 죄!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히6:4-6)“ 아멘!


본문은 배교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그 결과는 곧 구원을 얻기 못하고 최후 심판 때에 영원한 형벌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회 안에서 소위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하는 자들 중에도

멸망에 빠지는 자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영접한 자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러나 초대교회 당시에 박해와 위협에 굴복하거나 이단의 그릇된 가르침에 미혹당해 배교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에 저자는 배교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는 것이다.


여기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다’는 성령의 여러 은사를 가리키는 것이다.
하지만 배교자들은 이러한 은사에 대한 진정한 체험이 없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배교자들과 달리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각양 은사들을 아주 부인하고
완전히 타락하여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이를 가리켜 ‘성도의 견인(堅忍, perseverance; 끝까지 견딤)’이라고 한다.


한편, ‘내세의 능력을 맛보다’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장차 그분이 재림시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그곳엣 누리게 될 영생을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이미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다.


본문에서 중요한 단어는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와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란 말이다.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을 맛보고도 배교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죄’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을 훼방하는 죄(마12:31)’요, 죽음에 이르는 죄(요일5:16)‘’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능멸하는 죄’다.
그런데 어찌 죄 사함이 있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