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시편18:17-18).

새벽지기1 2019. 5. 21. 06:45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시편18:17-18).


하나님은 우리보다 힘이 더 센 것들이 위협하며 다가올 때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도, 이겨 낼 수 없을 만큼
강한 힘으로 공격해 오고, 우리를 미워하는 마음을 쏟아내며, 거대한 압박을 가해 오는 것들에게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당신 앞에 이미  원수의 얼굴로 서 있거나, 바로 당신 앞에 원수처럼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이 당신을 숨죽이게 하고, 신음하게 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소망을 무너뜨리려 하고, 대항할 힘을 잃게 만듭니까?


하나님은 이런 때에도 우리가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있는 어떤 강한 공격자 보다도, 우리를 미워하며 잇빨을 드러내고 있는 자들보다도 더 크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숨으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