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디모데후서2:11-13)."
성경의 주제이자, 핵심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생명, 영생의 생명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믿을 만하고, 확실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인내로서 신자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절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땅히 누리고, 주장할 권리를 포기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보복하거나,
갚아주려고 하기보다는 용서와 사랑으로 그리스도인 다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성경은 모든 염려를 맡기라, 악독을 버리라,
육체의 정욕을 쫓지 말라, 땅에 것을 벗어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가르침은 모두 버리고, 부인하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한지,
성경의 말씀에 합당한지, 성령충만한지 살피십시오.
계속해서 인생의 전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인정하십시오.
오늘도 주님께 온전히 얘배드리는 주일로 드리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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