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수학자 겸 철학자 파스칼(1623∼1662)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에게는 한때 참된 행복이 있었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인간은 그 흔적을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로 채우려고 하는데 그것은 헛수고다.”
인간은 죄 때문에 상실한 행복을 찾기 원하지만 찾지 못해 뻥 뚫린 가슴을 안고 산다.
돈이나 쾌락이나 자식으로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뻥 뚫린 가슴!
이것은 무한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만으로 채워질 수 있다.
아기는 자기 어머니만 있으면 행복하다.
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만 만나면 행복하다.
아기는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도 늘 엄마를 찾고 엄마가 없으면 운다.
인간은 돈과 권력과 성공의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도 행복을 줄 수 있는 뭔가를 또 찾는다.
인간이 몰라 그럴 뿐, 인간은 하나님을 찾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가져도 공허하기만 하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만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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