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김형익목사

구원과 자유(14-마지막): 자유와 성숙을 향한 여정

새벽지기1 2016. 12. 27. 07:29


중심구절

: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1단계: 비기독교적이고 신비적 경험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한다.
1. 가짜냐, 진짜냐?(고후 11:3~4):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알게 모르게 참여했던 신비적인 것이나 거짓 종교, 그리고 거짓 선생들을 보여주소서.”

2단계: 사단의 속임수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확인한다.
1. 거짓이냐, 진리냐? 고질적 습관을 가진 사람은 자신과 남에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
2. 믿음은 진리에 대한 성경적 반응이며, 믿음의 크기는 믿음의 대상에 대한 지식의 정도와 비례한다.

3단계: 쓴 뿌리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한다.
1. 비난이냐, 용서냐?(엡 4:31,32)
2.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사단에게 발판을 만들어주는 지름길이다.

   용서는 사단에게 속지 않는 길이다(고후 2:10,11).
3. 그리스도인은 친히 원수를 갚지 않지 않는 사람이다(롬 12:19).
4.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고통스런 기억이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확신할 때까지 계속하라.

4단계: 반역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한다.
1. 반역이냐, 복종이냐?
2. 우리는 권위를 가진 자들을 판단하는 것을 자기 권리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설교를 비판하고 목사나 권위자들을 비난한다.
3. 권위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두 가지다. 첫째 기도하는 것이고, 둘째 복종하는 것이다.

5단계: 교만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하고 겸손을 실천한다.
1. 교만이냐, 겸손이냐?(약 4:10; 벧전 5:6)
2. 나는 어느 부분에서 낮아져야 하는가?

6단계: 습관적인 죄와 멍에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한다.
1. 멍에냐, 자유냐?
2. 습관적인 죄를 해결해야 한다. 자신이 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라(약 5:16).

   어떤 경우는 요일 1:9의 보증만 필요한 사람도 있다.
3. 고백해야 할 죄를 보여주시기를 구하라.
4. 사단의 멍에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백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7단계: 조상들의 죄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한다.
1. 순종이냐, 포기냐?(출 20:4,5)
2. 오래도록 가족들이 묶여있었던 영적 영역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가족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사단의 요새를 파괴할 때, 사단의 반항이 있을 것을 알고 대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