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교회가 힘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불만과 신자 된 의식이 정치력과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상황과 조건도 하나님이 누구시며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증명할 기회라고 믿는 신앙 속에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조건이란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나쁜 조건도 없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와 영광을 나타내시는 손길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순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순교할 수 없다면 이는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비장하게 각오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과 예수 믿는 길은 동시에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중략)
예수를 믿는 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문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을 놓고 하나님만 붙드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러분의 선택과 이해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비한 부르심 속에 붙잡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부르심과 붙드심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박영선,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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