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고린도전서1:4-6)."
바울은 자신이 2차전도 여행 중에 전도하여 개척했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변화와 은혜를 주셨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는 언어의 변화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언어가 변화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랑스러운 말과 격려의 말과 화목하게 하는 말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가야 합니다.
수십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결코 칭찬 받을 일이 아닙니다.
언어의 변화와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그 은혜로 삶이 풍요로워 졌습니다.
풍요로운 삶은 재산의 많음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삶을 풍요롭게 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혜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국가의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삶을 풍요롭게 하십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가르쳤던 것들이 그들 안에서 확고하게 삶 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증거하심과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은사와 능력으로 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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