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삶이 예배 되게 하소서!

새벽지기1 2015. 12. 23. 04:45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분명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잠9:10)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분이심(렘9:24)을 자랑함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 있다 하는

 어리석은 삶(롬1:21~)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심히 두렵습니다.

 

더욱이 짠맛을 잃은 소금처럼 그리고 영적 소경된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더욱 어그러지게 하며

이웃에게는 복음의 거침돌이 되는 삶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는 영생과 함께 별처럼 빛나는 영광을 누리는 삶을 산다는 글이 떠오릅니다.

 

주님! ‘켜서 비추이는 등불’(요5:35)같은 삶, ‘착한 행실‘(마5:16)이 있는 삶,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삶이 예배요 선교임을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