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누가복음12:2-3)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언젠가는 사실이 밝혀지는 않을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더러는 그냥 묻히고, 잊혀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묻혀지는 것이 없습니다.
감추는 것도 다 드러나고, 숨긴 것도 다 알려집니다.
어둠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일도, 골방에서 벌어지는 일도 하나님의 눈은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하고, 범죄하는 것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답답한 처지에 놓인 것도 하나님의 눈은 빠뜨리지 않고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고통과 질병, 좌절과 실패, 의심과 방황까지도 다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능력이 무한하신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주님께 엎드리어 기도하는 아침,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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