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누가복음9:2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사람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셨지만 죄가 없으셨고, 인격과 성품이 탁월하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한 분도 아니셨고,
이 세상의 방식으로 살으신 분도 아니셨기 때문에 이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고,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이나 신자들도 배척 당할 수 있으며,
그것을 피하기 위해 제자들이나 신자들도 이 세상을 의식하면 예수님을 부끄러워할 것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에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는 자신이 신자임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교만하거나, 스스로 높아지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지를 알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신자로서의 정체성이 분명한 것입니다.
신자다운 정체성을 가지십시오.
재산이나, 명예나,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예수님을 자랑하십시오.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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