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로새서3:5-8)
이 말씀은 땅에 있는 지체 곧 죄의 본성인 육체를 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수련이나, 금욕이나, 신념으로 죄의 본성을 극복하거나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땅의 것을 추구하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육신의 본성을 따르고 그 본성에 더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함을 통해 위에 있는 하늘의 것을 추구함으로 이런 본성을 죽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속하여 하늘의 것을 더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땅의 것으로부터 더 많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은
세상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생명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함으로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들을 버리고
성령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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