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화평의 언약

새벽지기1 2015. 11. 6. 08:00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에스겔34:25-26)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이와 같습니다.

인간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두려움으로 지낼 때

 하나님께서 화해의 손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평화의 언약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중재자로 삼아 하나님과 평화의 언약을 맺으면

몸 하나 가려줄 곳이 없는 광야이든지, 온갖 사나운 짐승들이 먹이를 구하려고 숨어 있는 숲속이든지,

천지 사방에 널려있는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보호해주시고,

위험을 제거해주시며,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은혜의 복을 주십니다.

 

때를 따라 이슬비 같은 은혜도 내려주시고,

또 소낙비 같은 은혜도 주십니다.

정말 놀라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