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힘쓰십시오(누가복음6:46-49)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6:46-49)

 

성경은 우리가 성경을 행동으로 잘 지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삶의 변화가 없어도 된다거나 변화가 없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믿음의 진실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느냐로 입증됩니다.

이 말씀은 말로만 믿는다고 말하거나 사람들 앞에서만 믿는 척하는 것이 얼마나 쓸데 없는가를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힘쓰십시오.

말씀대로 살려는 의지를 하나님께 드릴 때 삶이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하여 결국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성경대로 살기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