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17:1,2,5절)
예수님께서 수제자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데리고 소위 변화산이라고 말하는 산으로 데리고 가셔서
이 땅에서의 모습이 아닌 천국의 모습으로 변형되셔서
1300여년 전에 죽은 모세와 800여년 전에 죽지 않고 승천했던 엘리야를 만나 대화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놀랍고, 황홀하고, 좋았던지 베드로는 "여기가 좋사오니"라고 말했습니다.
탄성이 터지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때 갑자기 구름속에서
"이는 내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모세보다 크신 예수님, 엘리야보다 크신 예수님을 우리는 주님으로 모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인생다운 인생입니다.
오늘도 평강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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