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3:16)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는 흉용하는 바다와 폭풍이 몰아치는 광야와
사나운 짐승이 달려드는 피할 곳 없는 깊은 골짜기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절망의 늪을 지나며, 온 몸을 찍는 질병의 공격도 받게 되며,
자유를 빼앗으려는 함정과 올무가 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이 모든 공격과 위험들 앞에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항상 평강으로 지켜주시며, 그 자리에 친히 함께 계셔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주님의 손과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품을 경험하고 누리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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