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막12:27)
하나님은 영적으로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하나님, 부활을 약속 받은 자들의 하나님, 장차 부활할 자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죽음에 관한 뉴스가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기 때문에 다 죽습니다.
그렇게 당연한 것이면서도 모든 죽음은 아픔과 슬픔을 동반합니다.
죽음은 지켜보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는 준비된 죽음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죽음이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거나,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게 살았을 때는 남겨진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들의 입장에서 보면 준비되지 않은 죽음으로, 더 큰 슬픔을 남깁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누구에게나 한 번은 찾아오는 죽음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는 1초에 5명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빈번한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영생을 얻어 영적으로 산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이미 죽음을 준비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죽음을 이긴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죽어도 산 사람입니다.
부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언제라도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런 분에게는 죽음의 권세가 지배할 수 없으며, 죽음 앞에서도 참 평안이 있고, 죽음 앞에서도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산 자의 하나님,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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