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의 삶, 구별된 일상(에베소서4:31-32)

새벽지기1 2015. 8. 10. 08:08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4:31-3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과 성령의 보증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이 있고,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버려야 할 것은 모든 악독, 성내는 것과 분노를 쏟아내는 것,

말다툼, 사람을 비방하는 것, 모든 악의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성령 안에서 말씀에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끊임없는 훈련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대신에 지금은 좀 부족하고, 잘 안될지라도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은

친절과 불쌍히 여김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대로 해야합니다.

꾸준히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따라가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자신에게서 무엇을 버려야 할지,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고 채워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