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조나단 에드워즈와 복음주의 신학|신학마당(복음주의 신학과 영성) 정성욱 | 조회 91 | 05.01.21 06:50 http://cafe.daum.net/profchung/1brN/141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1703-1758)는 최대의 청교도 신학자, 미국이 낳은 최대의 신학자, 기독교 역사상 큰 봉우리가 되는 신학자 등으로 불리웁니다. 20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감추어지지 않고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난다. 제자의 사명은 복음을 제대로 듣고 바르게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로 구성된다. 통치의 수단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 말씀은 혈연을 초월한다. 예수님의 능력은 깨어 있으나 주무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간 제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리고 제자들을 다시 회복시켜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시고 ..

-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 기도의 본질이 아니다. 그것은 기도의 시작일 뿐이다. 그 기도 후에 하나님이 나와 내 주변에 어떻게 역사하는지 잘 분별하여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이 기도의 핵심이다. (8/5/2014) -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고 있습니까? 인간이란 마음을 바로 가지고 못 가지는 데서 생사운명이 좌우된다. 그런데 마음이란 다루기 매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심지의 방향을 고상하게 잡으면 그 인격과 생활이 고상하여지는 것이요, 마음의 방향을 비열하게 정하면 그의 생활도 타..

(2010/2/14, 산상변화주일) [모세가 두 증거판을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왔다.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다.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으므로 얼굴에서 그렇게 빛이 났으나, 모세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모세 ..

초기 기독교의 상호부조 요즘 유럽의 경제 상황이 상당히 나쁘다고 합니다. 스페인도 그렇지만 그리스가 특히 심합니다. 그리스 때문에 EU가 뿌리째 흔들릴 정도입니다. 지난 그리스 총선은 EU를 탈퇴해서 자기들의 돈인 드라크마로 돌아가느냐 하는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1. ‘세례 요한 컴플렉스’(the Baptizer Complex)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말인데, 아직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알아주거나 말거나, 이 말은 일단의 광신적이고 극단적인 전도자들의 심리 상태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입니다. 이 컴플렉스에 빠진 사람들은 인간의 죄로 인해 ..

북극해의 장관을 바라보던 한 소년이 아버지께 묻습니다. “아빠, 큰 얼음산들은 한 방향으로 가는데, 왜 작은 얼음조각들은 제각각 흘러가죠?” 아버지가 대답합니다. “큰 빙산들은 바다 깊숙한 곳의 조류를 따라 흐르지만, 작은 얼음덩이들은 수면에 스치는 바람과 물결에 의해서 움직..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똑같지 않으면 배척하는 획일화 획일적 만장일치 추구!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틀린 것은 버리야 하지만 다른 것과 부족한 것은 섬기는 마음으로 품어야 합니다. ​ 다른 의견이라고 해서 배척하는 것은 편협되고 치우친 단체이며, 자기 우월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