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에게 배우다 낙타에게 배우다 낙타는 느리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기로 소문난 동물입니다. 그런 낙타에게서 '지혜'를 찾는다는 것이 매우 생소하지만, 사실 낙타에게서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참 많습니다. 낙타는 수천만 년 동안 살아온 초원을 버리고 180만 년 전, 빙하기에 사막에 터를 잡습니다...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7
섬김의 지도자 섬김의 지도자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에 참전하여 죽었습니다. 각 지방의 젊은이들이 징집 영장을 받으면 큰 도시로 집결해서 밤늦게 야간열차를 타고 전쟁터로 떠났습니다. 그 때문에 워싱턴의 기차역에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 때면 시민들이 나와서 이..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6
민주주의의 아버지 민주주의의 아버지 루소가 꿈꾸던 세상을 지금 우리도 꿈꾸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세상, 그리고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바쳐 지킨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이젠 우리가 지켜가야겠습니다.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3
배려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어느 마을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로 한 지휘자는 형편이 좋지 않아 전부터 입어오던 낡은 예복을 입고 지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가 너무 열심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인지 낡은 예복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2
Change? Chance! Change? Chance! 세계 최대 부호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뛰어난 두뇌로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기자의 질문에 빌 게이츠의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생각한 것처럼 똑똑하..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1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만성 가성 장폐쇄 증후군'으로 먹지도 소화시킬 수도 없는 아이... 수차례의 수술을 받으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지만 지난 2015년 따뜻한 하루를 만난 후 예지의 건강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지는 통원치료를 받으며 가끔 학교에도 출석했고..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21
노인의 지혜 노인의 지혜 오래전 인디언들은 넓은 평원 한복판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원에서 불이 나더니 마을을 향해 사방에서 덮쳐오는 거센 불길에 마을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노인이 모두에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큰 원을 그려 그 안에 불을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19
아빠의 빈자리 아빠의 빈자리 지난 6월 8일,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소공포증을 잊기 위해 틀어놓은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며 주민 서 아무개 씨가 홧김에 밧줄을 끊어 작업자 중 한 명인 김 아무개 씨를 추락시킨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섯 아..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17
빵 두 봉지의 사랑 빵 두 봉지의 사랑 오랜 시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빵 가게를 개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불렀고, 손님이 많은 날은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열 살배기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16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