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의 캡슐
글쓴이/봉민근
어항에 물고기를 기르며 관찰을 하였다.
물고기가 새끼를 낳자마자 큰 물고기들이
입질을 하며 달려들어 마구 잡아먹는다.
겨우 살아남은 것은 몇 마리가 안되었다.
그나마도 힘이 없는 작은 물고기는 잘 자라지를 못한다.
큰 물 고기들의 입질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여 고생하는 새끼들도 있었다.
보호받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배운다.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다.
어떤 물고기는 높이 뛰다가
물 밖으로 떨어져 말라죽은 것도 있었다.
분수를 모르고 교만이 넘치면
나의 신세도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성도는 은혜라는 하나님의 캡슐 속에서 보호받고 사는 존재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세상에서 마음대로 사는 것이 참자유가 아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세상은 유혹으로 가득하다.
한 발짝만 움직여도 죄의 오물에 오염된다.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볼 수가 없다.
죄악의 덩어리들이 우리를 덮치려 쉼 없이 몰려오는 곳이 세상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 강한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저들 앞에
하나님의 품만큼 안전한 곳이 또 어디에 있으랴!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살아야 한다.
방심은 나의 영혼을 사탄에게 내어 주는 결과를 낳는다.
죄악과 거짓, 불의, 추악, 불신, 시기와 분쟁과 욕심과 미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주의 말씀으로 늘 샤워를 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정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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