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적인 것과 용감한 것(대상7:6-12)
본문은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서 베냐민지파의 족보가 소개되고 있다.
베냐민 지파는 야곱에 의해 ‘물어 듣는 이리’라고 예언된 베냐민 지파(창49:27)는 몹시 호전적이로 용감하기에 사나운 지파이기도 하다.
그것은 사사 에훗처럼 역사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도 했지만, 이스라엘 내에서 내전을 일으켜 거의 멸절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삿19-20장). 그래서 호전적인 것과 용감한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브라임 지파의 족보(대상7:20-29) / 리민수 목사 (0) | 2025.04.11 |
---|---|
신앙의 지조가 있었던 지파(대상7:14-19) / 리민수 목사 (0) | 2025.04.10 |
힘있고 용맹한 지파(대상7:1-5) / 리민수 목사 (0) | 2025.04.07 |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대상6:54-81) / 리민수 목사 (0) | 2025.04.05 |
모두 성별 된 고귀한 직분(대상6:16-30) / 리민수 목사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