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수 17:7-18)

수 17:7-18 묵상입니다.

 

요셉의 맏아들 므낫세 반 지파의 기업입니다.

그러나 그 지경을 온전히 차지하지 못합니다.

불순종으로 인하여 불편한 동거를 이룹니다.

 

분배된 땅에 불평하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한 망각이고,

잘못된 특권의식에 의한 어리석음의 발로입니다.

 

여호수아는 단호합니다.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그들은 철 병거를 갖고 있다’ 말하는 요셉 자손들.

언약의 땅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이들의 몫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

연약함 믿음과 교만으로 온전히 누리지 못합니다.

성령님께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