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세상에 잠식되지 않는 인생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1. 20. 06:56

세상에 잠식되지 않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결코 후회하지 않을 한 가지는

하나님께 올인하고 사는 것이다.
나의 삶도 나의 생명의 주인도 모두가 하나님 것이다.


세상의 것이 아무리 좋아도 포기하고 집착하지 않으면

인생은 그렇게도 가볍고 쉬운 것을
세상에 대한 애착과 미련이 우리를 붙잡고 힘들게 한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세상의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하나님만 계시면 인생에 부족함이 없다.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남보다 못하면 소외감을 느끼지만

그것은 영원한 세계를 보지 못하는 잘못된 생각에서 오는 것이다.


그 옛날 우리의 어머니들은 없어도 그냥 그렇게 살았지만 행복해했다.
콩한쪽도 나누어 먹으면서도 오손도손 불평하지 않으면서

서로 사랑하며 마음 주고 살았다.


현대 사회는 풍요 속에 궁핍을 느끼며

군중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얼마나 가져야 행복을 누리며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돈이라면 형제도 부모도 모르고 원수가 되도록 

피 터지게 싸우는 세상이 되었다.
물질이 우상이 되고 신이 된 것이다.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만족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족이 없다면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라 단언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잘 믿는 것 같지만 이해가 얽히면

믿음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흔들려 버린다.
그래서 인간들에게 고난이 필요하다.
나를 세상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세상에 얽매이지 말자.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다.
무엇보다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붙어살자.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