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없이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예수님 없이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 없이는 죽어서도 갈 고향이 없는 인생이다.
예수님 없이 산다는 것
의지할 곳 없는 가련한 신세다.
외로움도 괴로움도 모두 혼자 지고 가야 한다.
예수 없는 인생은
바닥에 떨어져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처럼 버려진 인생이다.
삶에 대한 아무런 소망도 없이 짐승처럼 살아갈 뿐이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그저 힘겹게 욕심 따라 허우적거리며 살다 가는 인생이다.
그의 슬픔을 누가 알며
그의 인생을 누구에게 의탁할꼬?
목적 없이 세상을 방황하다가 인생에 허무함을 깨닫게 되는 날 누가 위로해 줄까?
예수 없이 사는 인생은
인생의 종말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 하실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주인 떠난 인생은 살아도 죽어도 소망이 없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예수 안에 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예수 이름으로 산다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거기에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다.
입만 살아서 조잘거리는 앵무새가 되지 말고
마음 중심으로 진심을 다하여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잘 산다는 것은
나를 창조하신 참주인을 바로 알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나의 구원자시다.
그분께 나의 생명이 달려 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예수 이름을 위해 산다는 것은
그분이 나를 만드신 주인이요 나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 없이 산다는 것은 지옥을 사는 것이다.
예수를 위해 산다는 것은
나의 모든 교만과 자아를 죽이고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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