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여인 아비가일(삼상14-35)
본문은 다윗이 분노하여 나발과 그 가문을 치러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한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지혜를 발휘하는 장면이다.
즉,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 즉시 음식을 준비하여 다윗을 만나 지혜롭게 다윗을 설득하자 다윗이 아비가일의 호소에 감동한다.
사단은 나발의 완악함과 다윗의 혈기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자 했지만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아비가일의 처신으로 무산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나발을 용서하지 않으셨다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재로 쓰시는 이유(삼상26:6-12) / 리민수 목사 (0) | 2024.12.16 |
---|---|
악인의 형통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전제한 것(삼상25:36-44) / 리민수 목사 (0) | 2024.12.13 |
나발의 모욕과 분노한 다윗(삼상25:2-13) / 리민수 목사 (0) | 2024.12.11 |
거짓 뉘우침(삼상24:16-22) / 리민수 목사 (0) | 2024.12.09 |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원수를 선대하라(삼상24:8-15) / 리민수 목사 (0)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