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위험하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중심의 문제다.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무게 중심이 어느 쪽을 향하여 기울어져 있느냐다.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세상을 향하여 한 발짝만 내 디뎌도
음부의 세력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내 영혼은 세상에 노출되어 있다.
영혼을 잘 관리해야 한다.
방치하면 내 영혼이 위험하다.
예전보다 더 열심을 내지 않으면 신앙은 퇴보한다.
현상유지하는 신앙은
자라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신앙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자랑하는 것은
지금의 신앙이 예전만 못하다는 반증이다.
오늘은 오늘의 믿음이 중요하고 지금은 지금의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은 언제나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다.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차고 넘쳐서
언제나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닮음이 보여줘야 한다.
세상의 것들로 꽉 차 있으면 결코 내 속에 말씀이 설자리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힘차게 뻗어 확장되어 가는 나라다.
내 생각, 내 고집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의 나라를 만들어가야 할 사명이 나에게 있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것, 그 이상 위대한 신앙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말씀 > 창골산 봉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은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 봉민근 (2) | 2024.12.08 |
---|---|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이 / 봉민근 (0) | 2024.12.07 |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자./ 봉민근 (1) | 2024.12.05 |
영혼을 관리하라. / 봉민근 (1) | 2024.12.04 |
피조물 된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 봉민근 (0) | 202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