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에 세운 회막(수18:1)
본문에서는 땅 분배가 끝나고 잠시 여호수아가 실로에 회막을 세우는 장면이다.
이 회막은 사울 시대 이전까지 실로에 위치하여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군사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중심부인 실로에 회막을 세움으로써 하나님께 예배함으로써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고취시키고 했던 것이다.
아울러, 아직 분배 하지 못한 나머지 땅들도 모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임을 상기시켜 기업 분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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