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내 영혼이 살 길

새벽지기1 2024. 4. 26. 06:49

내 영혼이 살 길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의 소리가 있는 곳은 늘 요란하다.
이론도 많고 주장도 많다.

사람들의 소리가 큰 곳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를 않는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은 지식이나 실력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의 노력으로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을 보여 주실 때 비로소 알게 된다.

먼저 나의 마음에 빗장을 풀고

잠잠히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낮추고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할 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기도 가운데서 나를 만나 주시고 말씀 가운데서 내게 깨달음을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찾지 않음이요 구하지 않음이다.
죄 가운데 거하면 우리에 영혼의 눈이 어두워져서 거룩하신 주님을 볼 수가 없다.

죄와 하나님의 거룩은 상극이다결코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가 없다.
죄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다.
죄를 품으면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죄를 멀리 하고 예수께로 돌아와

회개의 자리에 나오는 자를 하나님은 조건 없이 용서하신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주께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염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내 영혼이 살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이 가히 측량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서 돌이키지 않는 데 있다.

잠잠히 주를 바라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주를 가까이하게 되면 죄와 멀어진다.
반대로 죄를 가까이하면 하나님과 멀어진다.

믿음의 사람은 사람들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신뢰가 깨지면 관계는 무너진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수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주님을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적인 이론으로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무조건적인 사랑이요 일방적인 사랑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살리라 하신다.
도와주리라 하신다.
결코 외면하지 않는 하나님의 망극한 사랑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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