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새벽지기1 2024. 4. 9. 05:31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글쓴이/봉민근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간으로 태어나 왜 태어났는지 관심조차 없다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먹기만 탐하는 돼지는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보다 더 먹으려고 다툼을 벌이지만 그 욕심이 과다한 성장을 가져와
결국 먼저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보다 더 먹고 누리는 자가 비만이나 스트레스등 수많은 질병에 걸려 먼저 간다.

욕심은 다툼을 만들고 다툼은 결국 불행의 씨앗이 된다.
세상에 욕심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가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다.

세상적으로 잘 사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부유하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권세를 가졌다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다.

꺾여서 꽃꽂이에 있는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것은 죽은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그는 이미 죽은 자나 마찬가지다.

왜 사는지 목적도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모르는 사람을 어찌 잘 사는 인생이라 할 수 있을까?

돼지처럼 욕심부리다 먼저 죽기를 원하는가?
사람은 자신을 지으신 이를 바라보며 살 때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
자신이 온 곳이 어디인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살면
삶은 180도 달라질 것이다.

성경은 너를 지으신 지존자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살았으니 하루하루 겨우겨우 억지로 사는 인생처럼 불쌍한 존재가 어디에 있겠는가?

생각헤보라.
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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