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고린도후서2:9)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고, 나아가 사람에게도 순종해야합니다.
특히 이 말씀은 고린도교회에 "근심하게 한 자"(고후2:6), 벌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후2:6)고까지 하면서도 그런 자를 용서하고, 위로하라, 사랑하라고 하며, 범사에 순종하라고 합니다.
범사에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몹시 어렵습니다.
미워하고, 차라리 왕따시키고, 되 갚아주고 싶은 사람, 잘못을 인정조차 하지 않는 사람을 용서하고, 위로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으로, 은혜로가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말씀에 순종하여 용서가 안 되는 사람을 용서하고, 도저히 위로의 말을 해 줄 수 없는 사람을 위로하고, 한 번도 사랑의 대상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타내보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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