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2:1-2)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도 완성이 아니고 갓난아이로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자신 안에 있는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 안에 이런 것들이 있다면 아직도 자신이 영적 갓난아이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 갓난아이는 신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의 젖줄을 빨아먹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신자라고 하더라도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완전한 신자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은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더욱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더욱 간절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령한 젖인 말씀을 사모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여러 번 곱씹어 소화하여 완전한 구원, 즉 그리스도 앞에 서기까지 계속해서 자라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요12:36) (0) | 2023.10.30 |
---|---|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2:7) (0) | 2023.10.29 |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사28:23) (0) | 2023.10.27 |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언5:21) (1) | 2023.10.26 |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전도서9:11) (0)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