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참 믿음과 위선적인 믿음 (마 25:31-46)

새벽지기1 2023. 3. 30. 05:21

25:31-46 묵상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영생에 들어갈 자와 영벌에 들어갈 자를 구분합니다.

구분의 근거는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작은 자와 자신을 동일시 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행을 베푼 것은 곧 예수님께 선행을 베푼 것입니다.

 

반대로 지극히 작은 자를 멸시한 것은 예수님을 멸시한 것입니다.

많은 자들이 지극히 작은 자를 멸시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 믿음은 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