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6:17-35 묵상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겉으로 보면
예수님을 거역하는 세력들에게 당하는 죽음이지만
실제로는 죄 사함을 위해 자신을 바친 대속적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겉으로 보면
이스라엘 기득권 세력과의 종교적,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죽음이지만
실제로는 영생을 위한 언약적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겉으로 보면
제자들을 흩어지게 하는 메시아 운동 지도자의 죽음이지만
실제로는 부활의 영광을 보이시기 위한 죽음입니다.
'좋은 말씀 > 방광덕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준비 안 된 자의 좌절 (마 26:57-75) (1) | 2023.04.03 |
|---|---|
|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마 26:36-56) (1) | 2023.04.02 |
| 예수님의 죽음은 끝이 아니요 죽음을 이길 죽음 (마 26:1-16) (1) | 2023.03.31 |
| 참 믿음과 위선적인 믿음 (마 25:31-46) (1) | 2023.03.30 |
| 하나님 나라는 재능의 종류가 아니라 재능의 활용을 봅니다.(마 25:14-30) (1)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