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에 나오는 기독교인
“고대는 다신교 세계였다. 다신교 세계에서는 남이 믿는 신도 자기가 믿는 신과 똑같이 인정하는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다. 그 결과 공생하는 신의 수도 늘어나 로마에는 신이 무려 30만이나 되어버렸지만, 신들의 공존을 인정하는 것이 곧 신앙이라는 사고방식에 따르면 공존을 인정하지 않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그래서 기독교도들이 ‘무신앙자’라는 비난을 받은 것이다.”
시오노 나나미 저(著) 김석희 역(譯) 《로마인 이야기11》(한길사, 14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로마인은 기독교인들을 ‘아테오’라고 부르면서 비난했습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이 말은 현대에서는‘무신론자’로 번역되지만, 로마 시대에는 ‘무신앙자’라는 뜻이었습니다.
다신교를 믿었던 로마인들의 눈에, 오직 하나님만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그러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며 구원에 있어서 일체 타협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배타적이라느니, 독선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탄은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11:14)
사탄은 전혀 사탄같이 보이지 않고, 한술 더 떠서 빛의 천사가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유영되는 많은 사상과 생각들 중에
가장 아름다워 보이나 가장 치명적인 독이 스며있는 사탄의 사상이 있습니다.
바로 ‘종교다원주의’ 입니다.
어느 종교든 진실하게 믿으면 된다는 이 망령은 가장 악한 사탄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오직 예수님 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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