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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과학을 초월한다!(수10:12-27 태양을 멈춘 기도)

새벽지기1 2019. 8. 5. 07:17


신앙은 과학을 초월한다!(수10:12-27 태양을 멈춘 기도)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12)
본문 기사는 많은 논란을 낳는 내용이다.
예컨대 ①해는 졌지만 빛의 굴절로 마치 해가 머문 것처럼 보였다는 주장! ②지구가 늦게 돌아 낮의 길이가 길어졌다는 주장! ③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실제로 태양이 머물렀다는 주장등이다. 하지만 성경이 정확무오(正確無誤)한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②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하겠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주의 질서를 잠시 멈추실 수 없겠는가?
홍해를 가르고 수백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마른땅위로 통과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능히 지구를 잠시 멈추게 하실 수 없겠는가!


우주 과학자인 해롤드 힐(Harold Hill)의 팀은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을 살피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그 궤도 진행상에서 ‘꼭 하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호수아 시대의 궤도를 조사한 결과 정확히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했었던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이는 없어진 하루와 완전히 일치하는 수치가 아니었다.


그러던 중 성경에서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태양의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하신 사실을 찾아냈다(왕하20:8-10).

그런데 놀랍게도 그 10도는 시간으로 계산할 때 정확히 40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는 과학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역사적 사실임을 입증한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과학으로 입증해서 믿고자 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신앙은 과학을 초월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수10: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