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생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지금 여기서 계속해야 하는
생명살림의 사명을 받은 청지기이다.
모든 생명과 인간이 정당한 생명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하나님의 행위가 우리를 통하여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노동이 소외되고, 쉼이 보장되지 않고,
생명의 파괴가 날마다 일어나기 때문이다.
과거의 창조는 자연이 그대로 신이 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자연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병일 목사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는 하나님′에서-
현재의 창조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의 창조자이시며
내가 처한 삶의 현장인 역사의 주체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행위는 과거에
일회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팔짱 끼고 구경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통하여
새 하늘 새 땅을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