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1-7] ⑦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으로 부르신다.

새벽지기1 2016. 8. 12. 08:19


⑦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으로 부르신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10).


나는 기독교적 부르심에 대한 여러분의 반응이 어떠한지 잘 알지 못한다. 여러분은 이미 신약 성경에서 이 구절에 대해 공부했을 것이므로 이 구절이 전혀 새롭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구절이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아름답고 균형 잡히게 묘사한 한 폭의 그림 같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이상의 일곱 가지 요약을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다시 세 개로 단순화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하여 그 분과의 교제와 그 분이 주시는 자유를 즐기고,

그를 닮아 가는 가운데 자라도록 그리스도께로 부르심을 받는다.


둘째,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 서로서로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셋째, 우리는 세상을 섬기고 우리의 빛을 비추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비록 이것이 고난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는 영광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다.

나는 소명이라는 단어에 대해 성경적으로 고찰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했다.

우리의 소명은 어떤 것을 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이다.

앞에서의 일곱 가지 방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