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이드 존스

성령세례와 충만이란? / 로이드 존스

새벽지기1 2016. 7. 19. 08:52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는 양자의 영’을 받는 정확한 방식.

 

성령을 모시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죄를 깨달을 수 없으며 성령이 아니고는 참으로 믿을 수 없다.

성령은 절대적이다.

 

1. 확신의 형태

 

구원의 확신의 제1의 유형은 롬 8:14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할 수 있다.

 

15절의 유형은 더 고차원적인 구원의 확신의 유형.

자기 속에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는 양자의 영을 의식하는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확신이다. 매우 특별한 형태요, 유형이다.

 

성령세례에 대한 두 가지 표증, 두 국면, 두 확신

① ‘아바 아버지의 영’에 의한 확신.- 15절

②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니’- 16절,

성령의 세례 없이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오순절 날이 이르기 전의 사도들처럼.

 

2. 성령세례와 충만

 

양자의 영을 받는 것은 수동적이지 능동적인 것이 아니다.

내가 ‘취해야 하는’ 무엇이 아니다.

엡 5:18의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성령을 받은 후 ‘계속 충만함을 받으라’의 의미이다.

성령을 근심시키지 말고 그로 늘 충만해 있어야 한다.

우리 자신이 충만해지는데 대한 책임이 있다.

 

3. 자기설득의 위험


쿠에이즘; 육체의 질병은 없는데 고통하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독백하라,“나는 날마다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느끼고 있으며 더 나아져가고 있다.”

“이 약속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으니 취하라 그것을 믿으라 영접하라 느낌은 문제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졌으니 즐거워하고 있으라”

 

- 거짓 평화, 거짓 해방감, 거짓되이 능력을 가졌다는 생각하는 위험이 있다.

- 암에 걸린 여인. 목회자의 아내. 수술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

   간증도 했으나, 3개월만에 사망.

- 과거 수 세기에 걸친 성도들의 위대한 영적 체험에 대해서 알라.

- ‘믿음으로 취하라’는 주장이

  ‘아바 아버지로 부르짖 영’의 참되고 깊은 체험을 막는 가장 큰 장애.

 

4. 심오한 체험

 

‘부르짖다’라는 말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주님께 대하여 사용된 말이다.

스펄전,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체험으로 엄격히 입증되지 않는 말을 하지 말게 하소서”.

“우리는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부름(아바 아버지!)으로 아버지께 나아갔다. 우리는 그에게 안겼고 우리는   예수의 피로써 가까워졌다.”

 

토마스 구드윈, “갑자기 아버지가 멈춰서 그 어린 아이를 들어 올려 자기 팔로 껴안고 그에게 입추고 그를 업어준다.”

 

5. 괴롭게 하거나, 기다리거나, 안수받는 것으로 되지 않음

 

우리 자녀들은 수고하고 애를 쓴 다음에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기다리는 집회’를 믿지 말라.

지치고 약하게 되고 흥분하게 되어 심리학적인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안수로 받아지지 않는다. 기독교의 전체 역사가 안수가 통상적인 방식이 아님을 보여준다.

 

6. 갈망과 기도

 

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삶으로써 양자의 영을 사모함을 보여주라.

② 그 축복을 베풀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하고 간절히 갈망하라.

탄식하고 탄원하며 울부짖으라.

- 눅 11:13, 마 7:7,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성령(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 로이드 존스, 홍정식편역, 『성령론』, 6장 성령세례와 충만이란 무엇인가?